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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대전하나 시티즌에서 활약하던 수비 유망주 박준서가 일본 J2리그 소속 클럽 츠에겐 카나자와에서 1년간 임대 선수로 활동한다.

카나자와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하나에 몸담고 있던 박준서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준서는 185㎝ 78㎏에 달하는 체격 조건을 갖춘 센터백이며, 임대 이적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박준서는 카나자와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 축구를 하는 건 처음이지만 팀에 빨리 적응해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팀에 입단한 것만으로도 만족하지 않고, 꼭 경기에 나와 승격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박준서가 몸담게 된 카나자와는 지난 1956년 창단한 시민구단이며, 이시카와현 카나자와를 연고로 하는 팀이다. 2022시즌 일본 J2리그에서는 13승 13무 16패로 전체 22개 팀 중 14위를 차지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츠에겐 카나자와 소셜 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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