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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포 FC가 인천에서 김성민, 동북고에서 류지민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고 5일 보도자료로 밝혔다.

임대생 김성민은 2000년생으로 인천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K리그1 전북과의 경기에서 호쾌한 중거리 슛으로 데뷔골이자 동점골에 성공시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김성민은 좌우 윙백은 물론 공격수까지 가능한 자원으로 공수 양면에서 활력을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민은 “김포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서 더욱 성장한 선수가 되어 어느 위치에서든 김포에게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류지민은 동북고등학교를 거쳐 2023시즌 김포에 합류했다. 지난해 금강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 출전하여 동북고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4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류지민은 드리블 능력과 좋은 위치선정 능력으로 새 공격 루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지민은 “김포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팀에서 막내이지만 패기 있는 플레이로 김포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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