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스트 일레븐)

포항 스틸러스가 올시즌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브라질 폭격기’ 제카(Jose Joaquim de Carvalho)를 영입하였다.

제카는 2022년 대구에서 K리그 데뷔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제카는 K리그1 28경기 7득점 7도움, AFC 챔피언스리그 7경기 7득점 1도움을 기록, 적응기간이 필요 없는 맹활약을 하였다.

기록이 말해주는 검증된 외국인 공격수로서 다소 답답했던 포항의 최전방에 활로를 열어줄 적임자다. 192cm의 장신이기에 제공권 장악은 물론이고 투쟁적인 플레이로 공격 진영에서 득점과 연계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미 재계약한 완델손, 신규 영입한 미드필더 오베르단에 이어 제카까지 맞이한 포항은 공수에서 브라질리언 트로이카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제카의 입단 사진은 포항의 지리적 상징인 한반도의 동쪽 끝, 호미곶 등대에서 촬영하였다.

제카는 3일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시작한 동계훈련에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들과 손발을 맞춘다.

<B>* 제카(Jose Joaquim de Carvalho) 프로필</B>

최전방 공격수, 1997.3.6, 192cm 83kg, 브라질

~ 미라솔FC(2022), 대구(2022)

K리그 통산 28경기 7득점 7도움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포항 스틸러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Best Eleven.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