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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최근 김포 FC가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K리그2 2023시즌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가운데, 김포 고정운 감독이 전훈 목표를 전했다.

고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 컨디션과 조직력을 잘 준비해서 완성도 있는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2023시즌에도 김포시민과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일찌감치 소집하여 김포에서 체력훈련 등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는 김포는 1월 3일 오전부터 26일(목)까지 경상남도 남해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나 돌아올 2023시즌을 준비한다.

경상남도 남해는 지난 2022시즌을 준비하면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던 장소이며 김포에게는 익숙한 장소이다. 따뜻한 기후로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라고 평가받고 있다.

김포 선수단은 고 감독의 지도 아래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하여 기존 선수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조직력 강화와 체력 증진을 목표로 김포의 전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김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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