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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FC 서울을 떠나 일본 클럽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한 골키퍼 양한빈이 입단 소감을 밝혔다.

서울과 세레소 오사카는 7일(오늘) 양한빈의 이적 소식을 알렸다. 양한빈은 세레소 오사카를 통해 “역사가 깊은 빅 클럽에 오게 되어 기쁘다. 팬들은 물론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동이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세레소 오사카는 지난 2020년 겨울에도 양한빈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었다고 한다. 양한빈은 세레소 오사카의 ‘상징’과 같은 선수가 된 김진현을 비롯해 시미즈 케이스케, 마키 코헤이 등 다른 골키퍼들과 경쟁해야 한다.

한편 양한빈이 활약하게 된 세레소 오사카는 2022시즌 일본 J1리그에서 34전 13승 12무 9패를 기록, 승점 51점으로 리그 5위를 달성했다. 과거부터 한국 선수가 굉장히 많이 활약했던 팀이라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세레소 오사카 소셜 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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