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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포 FC가 미드필더 서재민, 공격수 민성연을 영입하며 선수층을 강화했다. 고정운 김포 감독도 이번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구 FC, 인천 유나이티드, 서울 이랜드(E)를 거친 1997년생 서재민은 프로 통산 42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지난 시즌 서울 E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이타적인 플레이로 좋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서재민은 공격수와 수비수가 모두 가능한 멀티자원으로서 준수한 드리블 능력과 탈압박 능력을 갖추고 있어 김포의 공격 전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대학교에서 김포로 합류하게 된 민성연은 올해 프로에 입단한 새내기이다. 

남부대 소속으로 40경기 출전하여 13득점에 성공하며 공격력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부지런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김포 축구 스타일에 적합하다고 평가받을 뿐만 아니라 김포의 미래를 책임져주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지훈련을 함께하고 있는 서재민과 민성연은 모두 “어느 위치에서든 팀에 도움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으며, 고 감독 역시 “다양한 위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팀에 합류했다. 투지와 함께 필드 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김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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