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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서울 E)가 스트라이커 호난을 영입했다.

서울 E13일 브라질과 포르투갈 리그에서 맹활약한 스트라이커 호난을 영입했다고 보도자료로 밝혔다.

이로써 최근 영입한 헤난과 함께 호난까지 브라질 스트라이커 2명을 최전방을 두며 공격진에 파괴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

호난은 195cm·88kg의 강력한 피지컬을 지녔다. 전방 압박과 위치선정, 연계 플레이가 뛰어나 팀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년 그레미우에서 데뷔한 호난은 이듬해 포르투갈 리그의 AD 산 호렌세로 이적, 주전 공격수로서 팀 승리에 기여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히우 아베(포르투갈 1)에 입단한 호난은 바르짐 SC(포르투갈 2), CD 톤델라(포르투갈 1) 등 유럽 리그에서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2021-2022시즌 히우 아베에서 팀의 2부리그 우승과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우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호난은 대한민국과 K리그는 열정이 넘치는 무대라고 느꼈다. 또 승격이라는 목표와 그를 향한 뜨거운 선수단의 의지가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원하는 건 많은 득점과 승리, 그리고 승격이다. 그에 잘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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