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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천 상무가 K리그1(1부리그) 승격을 목표로 창원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성한수 신임 감독이 각오를 다졌다.

김천 상무 성한수 감독은 “팬과 선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축구를 하고 싶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웃음을 많이 드리고 싶다. 2023시즌 즐겁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천 상무는 15일부터 31일까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부산 기장군으로 거처를 옮겨 2월 1일부터 23일까지 2차 훈련을 실시한다.

재작년 K리그2 우승을 거머쥐었던 김천 상무는 2023시즌 역시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삼았다. 약 40일 간의 전지훈련에서 김천 상무는 체력 보강, 공격 전술 강화 등 조직력에 초점을 두고 임한다는 각오다.

한편, 기존 선수단은 15일 창원으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고 18명의 신병 선수들은 하루 뒤인 16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할 예정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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