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스트 일레븐)

일본 J1리그 클럽 쇼난 벨마레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 송범근이 소속팀을 5위 내에 올려놓아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고 싶다는 열망을 보였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송범근은 “팀의 5위 내 이상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싶다. 축구 외적으로는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라고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골키퍼로서 우선 실점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팀 전술에 맞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그리고 골키퍼인 만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비수와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우수한 플레이로 팀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스포츠 호치>는 지난 시즌 쇼난 벨마레 골문을 책임진 골키퍼 타니 아키라가 원 소속팀 감바 오사카로 원대 복귀함에 따라 송범근이 2023시즌 쇼난 벨마레 주전 골키퍼가 될 공산이 크다고 전망했다. 쇼난 벨마레는 2022시즌 일본 J1리그에서 12위(34전 10승 11무 13패 31득점 39실점)에 랭크된 바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Best Eleven.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