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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초호화 구단레알 마드리드가 겨울 이적시장을 비교적 조용하게 보냈다.

1월 이적시장은 각 구단에 또 다른 기회다. 시즌 개막 후 드러난 문제점을 새로운 선수 영입을 통해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때로 대형 이적이 이뤄지기도 한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영 플레이어 수상자인 엔조 페르난데스가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이렇다 할 영입 없이 1월 이적시장을 보냈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스페인 마르카1(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특별한 움직임이 없었다. 그 이유는 겨울 이적시장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라 리가 2위에 올라있다. ‘라이벌바르셀로나가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격차는 승점 5점이다. 우승 경쟁을 위해서라도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마르카그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선수는 영향력이 거의 없었다. 다른 팀에서 적응하지 못한 채 시즌 도중 이동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그 중에서 팀에 기여할 수준 높은 선수를 찾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이라면서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현 스쿼드로도 충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레알 마드리드가 겨울 이적시장을 조용히 보낸 이유를 설명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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