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노팅엄 포레스트가 가나 국가대표 베테랑 공격수 안드레 아이유를 영입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3일 아이유를 FA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알 사드에서 활약하던 아이유는 최근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자유의 몸이 됐으며, 노팅엄 포레스트에 계약 기간 6개월 조건으로 입단하게 됐다.
아이유는 “계약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얼마나 큰 클럽인지 알고 있다. 또, 이 도시의 팬들에게 이 팀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도 알고 있다”라며 “과거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 때 늘 쉽지 않은 승부를 치러야 했다. 나는 이 팀을 사랑한다. 우리가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케일러르 나바스, 아이유 등 총 여섯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반면 노팅엄 포레스트를 원 소속팀으로 두고 있는 황의조는 현재 뛸 기회를 찾기 위해 새 팀을 도모하고 있으며, FC 서울 6개월 임대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노팅엄 포레스트 소셜 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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