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스트 일레븐)

리버풀이 부상 때문에 전력에서 이탈했던 핵심 자원 두 명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메트로> 등 다수 영국 매체들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지난해 10월 9일 아스널전에서 디아스를 무릎 부상으로 잃었으며, 판 다이크는 지난 1월 2일 브렌트포드전에서 판 다이크가 햄스트링을 다치는 불운을 맛봤다.

하지만 이제 두 선수가 곧 복귀를 앞두고 있다. 클롭 감독은 “디아스는 현재 러닝이 가능하다. 출전 준비까지 몇 주 정도 더 걸리겠지만 피치에서 달릴 수 있다. 매우 좋은 일”이라고 말했으며, “판 다이크는 훈련으로 곧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리하자면, 디아스의 복귀 시점은 조금 더 기다려야하지만, 수비의 핵 판 다이크는 곧 돌아온다는 얘기다.

한편 클롭 감독이 지휘하는 리버풀은 5일 0시(한국 시각)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Best Eleven.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