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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담낭염 수술 후 회복에 전념했던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훈련장에 복귀한다.

콘테 감독은 지난 1(이하 현지시간) 담낭염 수술을 받았다.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당남염 진단을 받은 것이다. 수술대에 오른 콘테 감독은 경기를 비롯해 훈련에서 벤치를 지키지 못한 채 10일 간 회복에 전념했다.

콘테 감독의 복귀일이 정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9(현지시간) “당남염 수술을 받은 콘테 감독이 런던으로 돌아왔다. 목요일부터는 토트넘에 복귀해 업무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자리를 비운 사이에 예상하지 못한 일도 발생했다. 주전 골키퍼 휴고 요리스가 부상으로 인해 6주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 것이다. 요리스의 공백을 말끔히 메우는 것이 콘테 감독이 업무 복귀 후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다.

토트넘은 오는 12일 레스터 시티 원정을 치른다. ‘데일리 메일콘테 감독이 레스터 시티전을 대비해 진행하는 훈련에서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하게 될지는 알 수 없다라면서도 그러나 콘테 감독이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레스터 시티전은 콘테 감독의 지휘 아래 치를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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