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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도근 감독이 강원 FC(강원) 2023시즌 홍보대사가 됐다.

강원은 19일 구단 사무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앞서 위촉한 강원 창단 멤버 이을용·정경호 홍보대사에 이어 김도근 강릉 시민축구단 감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김도근 감독은 강원도와 고향팀의 발전을 위해 이번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강원과 함께 구단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도근 감독은 강원도 강릉시 출생으로 1995년 K리그에 데뷔해 12년간 241경기에 나서 34골 24도움을 기록한 K리그 레전드 선수다. 화려한 선수 시절과 코치 생활을 거치고 지난해 고향으로 돌아와 첫 감독직을 맡았다. 대학을 제외한 학창 시절을 모두 강릉에서 보낸 김도근 감독은 강원도와 인연이 깊다.

김도근 감독은 “고향인 강원도 구단에서 이렇게 홍보대사를 맡겨주셔서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강원과 자주 소통하고, 홍보대사로서 도울 일이 있다면 성의껏 돕겠다”라고 홍보대사 발탁 소감을 밝혔다.

강원은 홍보대사를 활용해 지역밀착 및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강원을 알릴 계획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강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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