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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부산 아이파크가 부산예한방병원과 사회공헌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21일(화) 오전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예한방병원에서 부산아이파크 박종우, 정원진 선수와 부산예한방병원 손정호 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사회공헌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산예한방병원은 한방 진료와 양방 진료를 함께 시행하는 ‘한·양방 통합 진료’를 통한 턱관절 및 체형 교정과 수술 재활, 교통사고 후유증 중점 치료 병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예한방병원은 부산의 K리그 경기 득점마다 30만원을 적립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부산 아이파크는 “선한 영향력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해주신 부산예한방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예한방병원 손정호 병원장은 “스포츠 재활, 손상 회복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우리 병원과 부산 아이파크가 적극 교류해 서로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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