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한다.

토트넘은 26일 밤 10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첼시 FC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케인이 최전방에 서고,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가 2선을 지원한다. 3선에는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스킵, 에메르송이다. 백쓰리는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다. 골키퍼는 포스터다.

이에 맞서는 첼시는 4-2-3-1을 가동한다. 하베르츠가 원톱에 선다. 스털링, 펠릭스, 지예흐가 2선에서 지원하고 3선은 페르난데스, 로프터스치크다. 백포는 칠웰, 쿨리발리, 실바, 제임스다.골키퍼는 아리사발라가다.

경미한 문제가 있었던 거로 알려진 손흥민은 지난 24라운드 웨스트햄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한다. 손흥민은 열하루 전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 AC 밀란전에서 선발 출전한 바 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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