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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박상돈 천안시장과 신동헌 부시장이 ‘신생팀’ 천안 시티 FC VIP 시즌 티켓을 수령했다.

천안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을 향한 천안시 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 시장과 신 부시장이 VIP 시즌 티켓을 수령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또한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 한남교 천안시 체육회장,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장도 각각 VIP 시즌 티켓을 구매해 한마음으로 팀을 응원했다.

구단주를 겸임하고 있는 박 시장은 VIP 시즌 티켓 수령뿐만 아니라 티켓 구매를 앞장서며 천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응원했다. 박 시장은 “그간 수많은 선수들, 감독, 스태프의 땀과 노력 덕에 창단 16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걸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천안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시즌 티켓을 구매했다. 시민 여러분도 3월 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홈경기 현장에서 함께 수준 높은 프로축구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은 오는 3월 1일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역사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천안 관계자에 의하면, 박남열 천안 감독은 ‘첫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사적인 홈 개막전의 승리를 조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천안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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