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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신인 수비수 김하준을 영입했다.

아현중과 여의도고를 거쳐 칼빈대에 입학한 김하준은 제17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등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2022 U리그 등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낸 그는 2023년 FC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김하준은 188cm에 78kg으로 피지컬과 빌드업 능력을 갖춘 왼발잡이 센터백이다. 김하준은 볼터치 및 연계 능력이 우수하고,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는 영리한 수비 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많은 잠재력을 보유한 김하준이 경험을 더 쌓는다면 FC안양 스쿼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전망이다.

김하준은 “FC안양이라는 좋은 팀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고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FC안양의 자부심을 갖고 팀에 헌신하면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5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K리그2 홈 개막전을 치른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FC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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