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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버풀 FC와 이집트의 스타, 모하메드 살라의 카이로 집에 도둑이 들었다.

영국 골닷컴의 13일(이하 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 카이로 5구역에 위치한 살라의 집에 도둑이 침입한 후 이집트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살라의 조카가 집에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 후 신고했다. 경찰 확인 결과, 살라 자택에 있던 위성 수신기 몇 대가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요원들이 경찰에 출석해 증언하고 있으며, 용의자 신원 확보를 위해 감시 카메라를 확인했다.

살라에겐 아픈 주말이다. 살라는 11일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리버풀-본머스 AFC전에서 0-1로 졌다. 리버풀이 후반 22분 상대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살라가 키커로 나섰으나 실축했다.

최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연달아 잡아 4위 입성을 노렸던 리버풀이지만, 12승 6무 8패 승점 42로 6위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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