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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상암)

우루과이가 대한민국을 상대할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우루과이는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공격진은 호나탄 로드리게스·막시 고메스·파쿤도 토레스가 전방을 꾸린다.

중원은 익숙한 페데리코 발베르데 중심이다. 마티아스 베시노·발베르데·마누엘 우가르테가 중원에 나선다. 주장 완장은 발베르데가 착용한다.

백포는 호아킨 피케레스·세바스티안 코아테스·산티아고 부에노·호세 로드리게스가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산티아고 멜이 착용한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마르셀로 브롤리 감독을 선임해 팀 물갈이에 나선 우루과이다. 이번 소집에는 에딘손 카바니·디에고 고딘 등 베테랑 선수들이 세대교체를 이유로 제외됐다. 다르윈 누녜스도 부상으로 이번 소집에 제외됐다.

우루과이 입장에서도 새 세대를 준비하는데 지난 일본전에 이어 한국전이 중요하다. 때문에 일본전 멤버와도 크게 명단이 바뀌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우루과이 대표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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