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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울산 현대가 2·3월 홈 경기 평균 관중 2만 1,635명을 기록했다. 리그 최다 기록이다.

울산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홈 2경기에서 총 4만 2,753명이 입장, 평균 관중 2만 1,376명인 2위인 서울을 따돌리고 2, 3월 관중 1위를 차지했다. 3월 12일 울산의 서울 원정 경기 때는 2만 549명이 입장했다. 공교롭게 울산의 원정 경기가 3라운드 최다 관중 1위였다”라고 밝혔다.

울산은 지난달 2월 전북 현대와 홈 개막전에서 2만 8,039명이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았다. 이달 19일 열린 수원 FC와 리그 4라운드에선 1만 5,23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 홈 경기 최다 평균 관중 기록이다. 구단은 “울산의 홈 개막전의 2만 8,039명의 관중 수는 2023시즌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1경기 최다 관중 수치이자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중 기록이다”라고 덧붙였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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