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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안산 그리너스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이 신한뉴스가 수여하는 ‘제2회 신한국인 문화 체육 분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3시 성남문화재단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제2회 신한뉴스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신한뉴스 주관으로 정치·사회·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들에게 상이 주어졌다. 안산 홍보마케팅팀 이제영 팀장은 문화 체육 분야 부분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 이제영 팀장은 진정성 있고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프로 스포츠 문화 발전 및 사회공헌 문화 저변확대 등 지역 사회 및 스포츠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영 팀장은 안산 창단년도인 2017년부터 사회공헌활동에서 매해 최다기록을 세웠다.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써 역대 최다인 381회의 활동을 펼치는 등 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솔선수범해오며 ▲K리그 주관 사회공헌활동 우수구단 사랑나눔상 3관왕(2017,2018,2020년),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한국프로구단 사회공헌활동 우수구단 2관왕(2018,2019년)을 수상해 프로스포츠계의 선례가 되었다.

또한 365일 안산 시민들과 함께하는 ‘VISION 365’를 목표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우수 사회공헌활동 안산시장상(2019), ▲안산시 생활 체육문화 발전 국회의원상(2020년)등을 수상했고 매년 다양하고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활동들로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문화 저변 확대의 중요성에 앞장섰다.

안산 이종걸 대표이사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홈경기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제영 팀장은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만들기 위해 진정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앞으로도 안산시민 분들과 안산 팬 분들에게 끊없이 다가간다면 안산시민 분들과 팬 분들에게 사랑 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안산 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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