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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제주 유나이티드의 외국인 공격수 유리 조나탄이 외신과 인터뷰에서 ‘K리그1을 경험한 소감’을 전했다.

유리 조나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브라질리언 스트라이커다. 2022년엔 브라질 클럽 구아라니 소속으로 브라질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 B를 누볐는데, 17경기에서 나서 7골 2도움을 기록했던 바 있다.

유리 조나탄은 제주 유나이티드로 오자마자 ‘핵심 공격수’로 떠올랐다. 현재 2골 2도움을 기록, 팀이 최근 들어 승점을 쌓는 데 기여했다. 수원 삼성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팀의 K리그1 2연승을 주도했다.
 

유리 조나탄은 미국 매체 ‘토르세도리스’를 통해 한국 무대를 경험한 소감을 전했다. 유리 조나탄은 “한국 축구는 테크닉이 아주 높은 수준이다. 다만 브라질 리그가 보다 리드미컬한 반면, 한국은 속도감이 있다”라고 K리그1의 특징을 브라질 리그와 비교해 설명했다.

이 밖에도 유리 조나탄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승리에 하나님께 감사하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훌륭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 연승을 향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제주 유나이티드의 호성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리 조나탄의 상승세를 기대하는 제주 유나이티드는 현재 K리그1 7위다. 첫 5경기에서 어려움을 겪다가 직전 2경기에서 연승에 성공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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