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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잉글랜드가 오심을 줄이기 위해 VAR용 카메라를 추가 투입한다.

영국 매체 <데일러 미러>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VAR에 활용될 카메라를 경기당 4대 추가로 도입할 가능성을 고민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측은 지난해 12월 독립위원회를 열어 2022-2023시즌 VAR의 잘못된 활용으로 내려진 오심이 여섯 건 있었다고 보고받았으며,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카메라 추가 투입을 검토하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

<더 애슬래틱>은 2023-2024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보다 정화갛게 판정하기 위해 양쪽 페널티 에어리어 바로 바깥에 카메라를 설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다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무작정 VAR 시스템 보완을 진행할 수 없다. 총 20개 팀 중 최소 14개 팀의 찬성이 필요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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