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울산 현대가 더코리아콜라겐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선수단 회복에 힘을 더했다.

울산은 이번 2023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시즌 시작과 동시에 더코리아콜라겐과 스폰서십을 체결, 선수단 회복과 구단 운영을 위한 후원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울산은 경기장 시설물 광고와 소셜미디어 프로모션을 통해 더코리아콜라겐 홍보를 진행하고 더코리아콜라겐은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위한 제품 ‘콜라게너지’와 후원금을 지원한다.

콜라게너지는 국제 스포츠 안티 도핑 연구기관인 LGC로부터 ‘인폼드 스포츠’ 인증을 취득 받은 제품으로,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통해 제품 성분과 제조 시설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더코리아콜라겐 김진호 대표는 “울산 선수들이 콜라게너지를 애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협약을 결심했다. 최근 K리그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울산과 함께해서 기쁘다. 울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울산 김광국 대표는 “구단 운영과 선수단 컨디션 관리에 큰 힘을 주는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즐겨 찾는 회복제이기에 더 뜻깊은 동행이라고 생각된다. 뜻이 맞는 두 파트너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게 구단에서도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라며 화답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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