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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3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27일 새벽(한국 시간) 브레이몰 레인에서 벌어진 2022-2023 잉글랜드 챔피언십 38라운드 순연 경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언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셰필드는 후반 13분 산데르 베르게, 후반 31분 아넬 아메도지치의 연속골로 웨스트 브로미치를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쌓았다.

이날 승리에 힘입어 셰필드는 승점 85점을 기록, 승점 78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는 루턴 타운을 제치고 남은 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위까지 주어지는 자동 승격 자격을 얻는데 성공했다. 루턴이 두 경기만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셰필드는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강등당한 후 3년 만에 다시 최고 무대로 승격을 완수했다. 폴 헤킹 셰필드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18개월 동안 계속 이 목표를 향했었다”라며 셰필드의 승격에 대해 자부심을 보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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