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해리 매과이어와 직접 면담을 갖고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현지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정리할 몇몇 선수들을 결정했다라면서 수비진도 눈여겨볼 포지션이다. 에릭 바이가 임대를 마치고 복귀하지만 이적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고, 매과이어의 경우는 시즌을 마친 뒤 텐 하흐 감독이 대화를 나눠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빅토르 린델뢰프도 다음 시즌 맨유에 남을지 장담할 수 없다. 만약 매과이어와 린델뢰프가 동시에 떠날 경우, 맨유는 센터백 포지션에 주전으로 활약 중인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만 남게 된다.

매과이어의 거취는 김민재 영입 성사 여부에 영향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나폴리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를 우선 영입 대상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올여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에 영입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로마노도 맨유가 가장 원하는 수비수는 나폴리의 김민재다. 김민재는 5,000만 유로(737억 원) 미만의 바이아웃 조항이 7월에 활성화된다라며 올여름 맨유 수비진에 적잖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Best Eleven.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