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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울산 현대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이 올 시즌에도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6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울산은 지난 4월 30일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10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과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와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 김병준 병원장이 참가했으며, 김병준 병원장은 경기 전 울산 선수단을 격려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하기도 했다.

울산은 경기장 내 광고, 소셜미디어 프로모션, 선수단 병원 방문 행사 등 다양한 상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준 레다스는 울산의 경기력 향상과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더불어 이날 울산과 김병준 레다스는 공동 사회공헌 활동 ‘My team ULSAN, Mighty LEDAS’ 체결식도 함께 진행했다. ‘My team ULSAN, Mighty LEDAS’는 울산의 K리그1 경기 승리 시마다 김병준 레다스에서 100만원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해당 기금은 울산의 시즌 종료 후 소외계층의 하지정맥류 수술 비용으로 사용된다. 2022시즌에는 총 2,2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었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대해 “김병준 레다스는 구단 운영에도, 선수단에게도 큰 도움을 준존재 자체로 든든한 파트너이다. 지난 6년을 넘어서 앞으로 더욱 긴 협업을 위해 구단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병준 병원장은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울산현대와 함께해 왔는데, 작년 K리그 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기뻤다. 명문 구단의 입지를 다진 울산현대와 발맞춰 하지정맥류 치료의 세계적 표준을 세우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화답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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