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스트 일레븐)

첼시는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이 미하일로 무드릭을 2의 손흥민으로 만들어주길 애타게 바라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29(현지시간) “첼시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무드릭을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처럼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무드릭은 이번 시즌 첼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이 무드릭이 잠재력을 끌어내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1월 우크라이나 출신 윙어 무드릭을 샤흐타르 도네츠크로부터 영입했다. 대형 유망주로 꼽히며 우크라이나 네이마르라 불렸기 때문에 기대가 컸는데, 첼시에서는 좀처럼 만개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풋볼 런던은 손흥민을 사례로 들면서 무드릭이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를 받고 충분히 달라질 수 있을 거란 주장을 펼쳤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포체티노 감독이 나에게 바라는 건 간단한다. 그냥 앞으로 돌진하면 된다. 처음 입단할 땐 그렇지 않았는데, 움직임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주셨고 변화했다. 덕분에 상황이 더 나아졌다라고 했던 과거 인터뷰를 소개하면서 무드릭도 포체티노 감독을 만나 2의 손흥민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Best Eleven.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