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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업협동조합이 김천 상무(이하 김천)에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은 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농업협동조합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재천 김천농협 조합장, 여칠경 상임이사, 송영헌 상임감사, 백형근 수석이사, 배낙호 김천 대표이사, 최한동 김천 후원회장, 이재하 김천 단장이 참석했다.
김천시 평화동에 위치한 김천농협협동조합은 1972년 창립 이후 51주년을 맞았다. 김천농협은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 사업 및 하나로마트 운영 등 조합원 및 김천시민의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천농협은 김천상무 창단 첫 해 5천만 원, 이듬해 2천만 원에 이어 2023년 3천만 원을 후원했다.
배낙호 김천 대표이사는 “김천에 대한 김천농협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 성원에 힘입어 승격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 마케팅팀 유선 문의로 가능하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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