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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튀르키예 최고의 재능 중 하나로 꼽히는 아르다 귈러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앞두고 있다.

페네르바체 SK 소속으로 아직 18세인 귈러는 근래 튀르키예가 낳은 최고의 보물 중 하나다. 2022-2023시즌 리그 20경기에 나서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AFC 아약스, 아스널, SSC 나폴리 등 유럽 명문이 그를 노렸다.

하지만 결국 그의 행선지는 어린 재능을 모으는 레알 마드리드로 정해질 예정이다. 디 애슬레틱은 “레알 마드리드가 귈러의 방출 조항에 더해 일부 금액을 추가로 지불할 예정이며, 공식 서명 후 새 시즌 준비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바르셀로나 데쿠 디렉터가 직접 귈러와 접촉하면서 1년 임대 옵션을 포함한 이적이 유력했으나, 스페인 <마르카>가 밝힌 바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결정이 마지막 순간에 내려졌다. 적극적 구애로 귈러와 가족을 설득했다.

귈러는 이미 페네르바체 알리 코즈 회장 및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과 만남을 가졌고 곧 최종 결정이 이뤄진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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