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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가 단숨에 클럽 내 시장가치 톱 10 안에 진입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 시간) 유럽 상위 리그 선수의 시장 가치를 분석하는 풋볼 벤치마크를 인용, 바이에른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줄 세웠다.

김민재는 6,400만 유로(약 910억 원)로 평가받아 전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말 무시알라가 1억 4,930만 유로로 압도적 1위에 올랐고, 뒤를 센터백인 마티아스 데 리흐트(9,420만 유로)와 다요 우파메카노(8,020만 유로)가 이었다.

4위는 7,700만 유로의 조슈아 키미히였으며, 5위는 세르쥬 나브리(7,640만 유로), 6위는 르로리 사네(6,950만 유로)였다. 7위는 알폰소 데이비스(6,920만 유로), 8위는 킹슬리 코망(6,730만 유로), 10위가 레온 고레츠카(5,660만 유로)였다.

앞서 바이에른은 19일 김민재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 유로(약 711억 원)였다.

현재 김민재의 시장 가치를 고려하면 훌륭한 영입을 한 셈이다.

매체는 “바이에른은 김민재 영입으로 뤼카 에르난데스의 이적을 보완했다. 현재 바이에른의 시장 가치 순위에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강조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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