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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세바스티앙 바젤스 파리 생제르맹 아시아 태평양 매니지먼트 디렉터가 이강인 영입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이강인을 두고 “파리 생제르맹의 새로운 황금알을 낳는 닭”이라고 표현했다. 또 다른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맹이 아시아 내 브랜드 개발 증대를 위해 이강인에게 기대를 건다”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바젤스 디렉터는 “유럽의 여타 클럽들은 싱가포르나 홍콩에 이미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상하이와 도쿄에 지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 클럽 전략의 핵심은 바로 브랜드 개발”이라며 “이강인 영입은 아시아와 한국 시장을 유혹하기 위한 주요 수단이다. 우리는 이미 많은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어 운이 좋은 팀이다. 여기에 이강인이 영입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모든 곳에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의 첫 아시아 선수다. 이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1일 일본에서 인터 밀란과 프리시즌 매치를 마친 후 오늘 방한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3일 저녁 5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전북 현대전을 치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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