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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최근 은퇴를 선언한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스태프로 활동하게 된다.

부폰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단장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폰은 "30년 전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 캠프 코벨차노에 방문했을 때 꿈꿨던 소년이 앞으로도 이탈리아 팬들과 함께 꿈을 쫓으려 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부폰은 2022-2023시즌을 끝으로 현역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전성기 시절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맹활약했으며 현역 말미에는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로 맹활약했던 선수인 만큼 향후 팀을 대표하는 단장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꽤 자연스러워 보인다.

한편 부폰이 맡게 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단장직은 얼마 전 타계했던 또 다른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골잡이 잔루카 비알리가 맡고 있던 직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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