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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토트넘 홋스퍼의 새 시즌 개막전 준비에도 비상이 걸렸다. 라인업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이번 주말 개막한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10(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2023-2024 EPL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치르는 첫 공식 경기다.

토트넘은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위기를 맞았다. 핵심 공격수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급물살을 탄 것이다. 다수의 독일 현지 언론은 케인이 이번 주 금요일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위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케인의 뮌헨행이 임박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영국 풋볼 런던10토트넘이 브렌트포드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경우, 토트넘이 브렌트포드전에서 어떤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올지 예상해봤다라며 케인이 빠진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이 매체는 히샬리송이 케인의 자리를 메울 거라고 전망했다. 현실적으로도 히샬리송을 제외하면,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마땅한 선택지가 없는 노릇이다. 손흥민도 선발로 나서서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공격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풋볼 런던은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 제임스 매디슨이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고, 에메르송 로얄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데스티니 우도지가 4백을,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킬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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