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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3 AFC 여자 축구 클럽 챔피언십 대진 추첨에 앞서 포트가 공개됐다. WK리그 최강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포트 2에 배정됐다.

AFC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 8개 팀이 출전하는 2023 AFC여자 클럽 챔피언십 대진 추첨식과 관련한 정보를 전했다. 오는 7일 예정된 대진 추첨식과 관련해 총 8개 팀의 포트 배정이 발표됐다.

포트1에는 일본의 우라와 레즈 레이디스와 호주의 시드니 FC가 자리했다. WK리그 최강인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대만의 화롄 여자축구단과 더불어 포트2에 위치했으며, 포트3에는 방콕 FC(태국)와 FC 나사프(우즈베키스탄), 포트4에는 스리 고쿨람 케랄라 FC(인도)와 밤 카툰(이란)이 배정됐다. AFC는 FIFA 여자 랭킹을 기준으로 포트를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AFC 여자 축구 클럽 챔피언십은 지난 2019년 창설되었으며, 그간 시범적으로 대회를 운영해왔다. 인천 현대제철은 지난 2019시즌에 참가했으며, WK리그 클럽이 이 대회에 출전하는 건 4년 만이다. 대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치러지며,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우즈베키스탄과 태국에서 일쩐을 벌이게 된다.

AFC는 2024-2025시즌부터 AFC 여자축구 클럽 챔피언십을 AFC 여자축구 챔피언스리그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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