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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의 홈구장인 목동 종합운동장이 2023 K리그2 2차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서울 이랜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그라운드 관리에 가장 많은 공여를 한 구단에게 수여하는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2차 그린 스타디움상은 K리그2 14~26라운드 간 경기감독관 평가(70%)와 선수단 평가(30%) 합산으로 선정되었다.

목동 종합운동장은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와 서울 이랜드가 함께 선수들이 최상의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 운영과 탁월한 관리로 최적의 그라운드 환경을 제공했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수상은 이번만이 아니다. 서울 이랜드는 ‘목동 시대’를 선포한 지난 2022년에도 2-3차 그린 스타디움상을 연속으로 수상하며 최상의 잔디 상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 서울 이랜드는 잔디 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작년 9월 사업소에 원활한 잔디 관리를 위한 송풍기 2대를 직접 전달하는 등 그라운드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이랜드 구단 관계자는 “올여름 장마와 태풍에도 푸른 잔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업소에 늘 감사하고 있다”며 “서울 이랜드 또한 최상의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잔디 관리와 관련된 업무에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즐거운 경기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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