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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은중 전 한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서울 EOU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서울특별시축구협회와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주최하는 서울 EOU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는 한국 U-18 축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모로코, 베트남, 우크라이나가 출전해 라운도 로빈 방식으로 순위 경쟁을 벌이게 된다. 대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다.

김 전 감독은 이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김 전 감독은 오는 13일 서울 효창운동장 1층 회의실에서 성중기 서울시축구협회 회장, 김석현 서울시축구협회 수석부회장, 윤기영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회장이 참석한다.

대회 명칭인 EOU컵은 ‘Earth on us’, 즉 우리의 지구라는 뜻을 담았다. 지속 가능한 지구의 중요성을 대회를 통해 알리겠다는 의지를 대회명에 담았다. 또한 현재 전쟁과 지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모로코 선수단이 축구를 통해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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