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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황선홍호가 이강인을 출격시킨다. 이강인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은 잠시 후인 24일 저녁 8시 30분 진화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그룹 3라운드 바레인전을 치른다. 지난 두 경기에서 13득점 무실점이라는 압도적 경기력을 뽐낸 황선홍호는 이번에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뒤늦게 합류한 이강인을 실전 경기에 투입한다.

골문은 민성준이 책임진다.

좌우 풀백에는 박규현과 최준이 위치하며, 중앙 수비수 듀오는 이한범과 김태현이 위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호연이 포진했으며, 정우영-홍현석-이강인-조영욱이 2선 공격진을 구성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에는 안재준이 위치한다. 표면적으로는 4-1-4-1 포메이션으로 비치나, 상황에 따라서는 이강인이 우측 날개로 자리하고 조영욱이 안재준과 더불어 최전방 투톱으로 활약할 수도 있다.

다음은 황선홍호의 바레인전 선발 라인업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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