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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에두아르 멘디의 매각을 앞둔 첼시가 새 골키퍼 영입 후보를 정했다. 주인공은 인터 밀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다.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멘디를 팔아넘길 계획이다.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다시 주전을 꿰차면서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멘디는 지난 2020년 9월 첼시 유니폼을 입었고, 이븐 시즌은 어깨 부상을 당해 12월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웹’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오나나와 계약을 타진하기 위해 인터 밀란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나는 아약스를 거쳐 이번 시즌부터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다.

시즌 초반 적응기를 거친 오나나는 이번 시즌 세리에 A 16경기에서 14실점, 챔피언스리그 8경기 7실점을 기록 중이다.

자세한 보도 내용은 이렇다. 첼시가 멘디의 휨으로 새 골키퍼를 찾고 있으며, 인터 밀란 측에 오나나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오나나를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팀은 첼시뿐만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구단주 교체 후 선수 영입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 붓고 있는 첼시가 영입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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