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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 FC가 목동에서 사회공헌활동 ‘스마일 스쿨’을 새롭게 시작한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스마일 스쿨FC’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 이랜드의 스마일 스쿨은 구단의 지역밀착 활동으로, 선수들이 직접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첫 시작을 알린 서울 이랜드의 스마일 스쿨은 코로나19 여파, 홈 경기장 이전으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 그리고 2023시즌, 프로 구단으로서 지역 내 스킨십 활동과 팬 서비스를 강화하기 새 출발을 결정했다.

첫 시작을 알린 목동초 스마일 스쿨에는 조동재와 박준영이 참여했다. 두 선수는 기본적인 코디네이션(장애물, 균형 운동 등)과 슛, 패스, 드리블, 미니게임 등을 진행했으며 사인회와 단체 사진 촬영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동재와 박준영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환한 웃음 덕에 피곤함을 잊고 새로운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얻은 것 같다. 우리의 작은 이 행동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목동초에서의 스마일 스쿨을 시작으로 지역 내 위치한 초·중학교 학생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팬서비스를 확장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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