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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리는 2023 행복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이 이틀 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2일 차인 6일에는 클래식부 챌린지부로 나뉘어 본선 스플릿 라운드가 진행됐다. 첫날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U-12부, 엄마부의 예선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6일 본선이 열렸다. 대회 마지막날인 7일에는 결선 경기가 펼쳐진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뜻하지 않은 5월 기상 이변으로 우천 경기로 치러지고 있지만 다행히도 양구군은 태풍의 영향을 덜 받아 축구 페스티벌을 치를 수 있어 다행이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즐겁게 축구를 즐기는 어린 선수들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함께하신 학부형님들도 다양한 이벤트로 많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축구로 모두가 하나 되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참 매력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2023 행복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둘째 날 본선 스플릿 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쳐준 선수들에게 감동 받았다. 5월 기상 이변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많은 학부형님들과 관계자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양구 곰취 축제가 같은 기간에 열리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기운을 많이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축구공 하나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토탈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SH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주관하며, 양구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강원FC, 풋볼리스트, 포천인삼영농조합, HIGHSOL(하이솔), 하하마스크, 곱창상회, AIRDOME_SH, 마인즈그라운드, 관주식품,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선메디컬센터, 아르코발레노원주점, 일화, 오늘의리조트가 후원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SH스포츠에이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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