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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안산 그리너스(구단주 이민근)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케이원메드(대표이사 김상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케이원메드의 전용재 부장이 참석해 케이원메드의 치료기 ‘시네손3 고주파(고주파 통증완화장비)’와 ‘시네손 피에조(체외충격파)’를 선수들에게 소개했다. 또 선수들이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업무협약을 기념했다.

2006년 설립된 케이원메드(K1MED)는 충격파 장비를 시작으로 의료 및 미용 분야의 높은 시장성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아름다움’과 ‘건강’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성장 중인 기업이다. 모든 제품에 자체 개발·생산한 초음파 진동자를 적용하고 있으며, 해외 45개국에 수출하는 등 품질 및 기술에서 인정받아 K-의료기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케이원메드는 안산 선수단의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외 충격파 치료기 ‘시네손3 고주파’와 ‘시네손 피에조’ 장비를 후원하며, 경기장 내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활용할 계획이다.

후원 기기인 ‘시네손3 고주파’는 300W급 고출력 고주파 기술이 적용된 장비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제 학술지에까지 실렸으며 국내 유수의 병의원의 필수 장비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시네손 피에조’ 치료기는 케이원메드 자체 기술인 약200PCS 초정밀 압전소자에 의한 충격파를 포커싱하여 근육에 충격파를 가함으로써 통증 발생원에 축척된 석회 침착물을 파괴하거나 피부 자극 등의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통증을 완화해 주는 제품이다.

이종걸 안산 대표이사는 “케이원메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케이원메드의 치료기가 선수들의 회복 및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 팬분들께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업무협약 소감을 밝혔다.

김상식 케이원메드 대표이사는 “안산그 리너스 선수들이 케이원메드 제품으로 관리 받으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뛰었으면 좋겠다. 남은 시즌 동안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안산 그리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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