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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올 시즌 K리그2에 발을 내디딘 신생 시민구단 천안시티 FC가 김형목 사무국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김형목 천안시티 신임 사무국장은 천안시 지방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재직하며 여러 업무를 두루 경험한 행정·재정 부문 전문가다.

오랜 공직 생활 경험을 통해 시민구단인 천안시티와 천안시청 사이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줄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형목 신임 사무국장은 일찍이 천안시청 문화체육담당관실, 예산법무과 등에서 체육관련 업무는 물론이고 행정적·재정적 성과들을 만들어 왔다.

지난 2021년에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추진단장을 맡아 한국축구의 중심이 천안시로 이동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축구종합센터 내에 축구역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천안시티와 동행을 시작한 김 사무국장은 “천안시티 FC의 사무국장으로 선임된 것은 천안시에서 쌓은 30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천안시를 위해 다시 한 번 헌신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천안시민에게 사랑받는 천안시티 FC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구단은 “신임 사무국장의 선임으로 구단 사무국의 업무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천안시티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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