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전남 드래곤즈가 (유)씨네구백(대표자 최상열)과 상호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 순천·여수웅천, 광주첨단의 메가박스 영화관을 운영하는 법인 (유)씨네구백은 씨네패밀리 앱을 개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선도하고 있다.

(유)씨네구백은 전남 홈 입장관중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후원하는 등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최영환 (유)씨네구백 실장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전남 드래곤즈 프로축구단과 협약식을 체결하여 기쁘다. 축구는 마치 영화와 같다고 생각한다. 전남 드래곤즈가 시즌 마지막에 해피엔딩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 지역시민들께서 좋은 문화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드래곤즈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창원 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전남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전남 드래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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