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다큐멘터리 ‘Assists For Seongnam’ 세 번째 에피소드 공개

(베스트 일레븐)

성남 FC가 다큐멘터리 ‘The Chapter Of Seongnam’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화는 3일 오전 10시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세 번째 에피소드는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선수단을 뒷받침하는 지원 스태프, 김영하 대표이사와 팬, 구단 사진작가 등 성남의 다양한 구성원 시선을 담고 있다.

먼저 올여름 새로 합류한 진성욱과 가브리엘의 적응기부터 활약까지의 이야기, 전지훈련부터 선수단과 동고동락한 의무트레이너, 통역사의 진솔한 이야기 등 성남의 숨은 공신들이 등장한다.

또한 2023 오픈트레이닝데이와 성남 연고 초등학생을 위한 축구 클리닉 ‘까치 함께’, 여자축구클리닉 축구학개론 등 시민구단으로서 성남 시민과 많은 성남 팬과 함께 한 활동들을 비롯해 참여한 선수들과 팬의 모습을 담았다.

2차 팬 프렌들리 상을 수상하며 김영하 대표이사가 앞으로 구단이 나아갈 방향성과 성남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총 4편으로 구성된 성남의 다큐멘터리는 팀을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구성원, 팬들의 노력과 과정을 한데 담은 참여형 에피소드 다큐멘터리다. 마지막 화는 올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성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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