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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천 상무가 지역밀착 활동을 위해 2023 김천포도축제에 참가했다.

김천은 13일부터 15일까지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김천포도축제 with 팜&컬처 페스타’에 참여했다. 김천포도축제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포도회와 김천포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김천 구단은 ‘김천 상무와 함께하는 즐거운 포도축제’ 타이틀로 13~14일 양일 동안 자체 부스를 운영했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대형 슈웅이 포토존, 퀴즈타임, 포도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았다.

상시로 운영했던 퀴즈타임, 슈웅 포토존, 포도 스탬프 이벤트 뿐 아니라 오후 동안 진행한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역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을 차서 넣는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를 통해서는 사인볼, 백구,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MD를 증정했다. ‘슈웅이를 넘겨라’ 이벤트 성공 시에는 구단 자체 제작 장바구니를 증정했다. 퀴즈타임 정답자에게는 볼펜을 증정했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행사에는 줄이 끊이지 않았고 포도축제 내 부스들 중 가장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이틀 간 김천상무 부스 방문객은 2,200명에 달했다.

배낙호 김천 대표이사는 “지난해 자두축제에 이어 올해는 포도축제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 외에도 김천은 2023시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연고지역 밀착에 힘쓰고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김천 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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