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K리그 뉴미디어 중계, 선명하고 부드러운 60fps 화질로 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K리그 뉴미디어 방송권 사업자인 팀트웰브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이뤄지는 올 시즌 K리그 온라인 중계방송의 송출 프레임이 초당 60프레임(Frames Per Second, FPS)로 상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 온라인 생중계에는 초당 30프레임이 적용됐다.

FPS가 상향되면 짧은 순간에 표현되는 장면의 수가 늘어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화면 내 움직임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져, 실제 시각과 더 유사해지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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