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는 라치오 핵심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미모의 의사 여자친구를 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맨유의 타깃으로 알려졌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나탈리야 일리치와 약혼을 했는데,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일리치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의사로, 지난 2017년부터 밀린코비치-사비치와 연인 관계를 이어왔고 최근 약혼했다.
이 매체는 “일리치의 SNS 팔로워는 2만 명이 넘는다. 일리치는 자신의 SNS에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비키니를 입고 밀린코비치-사비치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이 종종 올라오는데,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며 일리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 유벤투스 등 빅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맨유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예상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751억 원)다.
사진=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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