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광주 FC가 2022 멤버십 카드와 티켓북 판매를 시작한다.

먼저 멤버십 카드는 기존 시즌권 구매 회원에게 적용됐던 선예매 권한(전 좌석 가능)과 함께 홈경기 이벤트 우선 참여 혜택, 방향제, 무릎담요 등 MD 상품을 패키지로 담았다. 선예매 권한은 기존 예매일보다 이틀 먼저 예매 할 수 있는 혜택으로, 2라운드 대전하나 시티즌전부터 적용된다.

티켓북은 총 12장으로 구성됐다. 전년과 동일한 종이형으로 제작해 지인에게 언제든지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즌 티켓북은 W석·E석·N석(홈 응원석)으로 권종이 세분화 됐으며, 1경기에 최대 4장까지 예매 가능하다. 가격은 W석 성인권과 청소년권이 각각 9만 원과 6만 원, E석과 N석은 각각 7만 5,000원(성인), 4만 5,000원(청소년권)이다. 입장권 대비 약 35% 할인율이 적용됐다.

광주의 2022시즌 멤버십과 티켓북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티켓북은 매주 수요일 일괄 배송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광주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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